"35살의 나이에 당뇨환자가 되었죠.."

브로콜리 약국을 알게 되며제 인생의 제 2막이 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브로콜리 약국을 알기 전에 상황을 잠시 설명을 해보자면,저의 몸이 어찌 이렇게 땅끝마을 까지 갔다 올 수 있었는지에 대한 배경을잠시 설명해 보려고 합니다. 저는 북경에서 6년이라는 생활을 하며 산 적이 있어요.북경이라는 땅은 상당히 건조(사막이1시간거리) 하고미세먼지농도가 날이 좋은 날에는 300이상, 날이 안 좋을때는 700까지도 찍을 정도지요.비가 오는 그 물에는 기름이 떠 있을 정도로 중금속이 섞인 비가 오고,물은 석회물, 생수로 밥을 해먹어야 하며 그 생수조차 믿을 수가 없는 정도로 아주 안 좋아요.그 곳에서 나는 것들을 먹고 그곳의 공기를 마시고기름진 음식들을 먹으면서 몸이 많이 안 좋아졌어요. 매일매일 피곤이라는 걸 달고 살았죠. 그러다 한국에 왔고, 한국에 와서10년을 아주 아주 아주 친하게 지낸, 베프같은 언니와 카페를 오픈하게 되었죠.장사도 잘 되었고, 생각했던 것보다 카페는 잘 되었지만카페 초기 투자비용이라는 명목으로 월급이라는 게 없이 일하고심지어 생활비가 없어 대출을 받을 정도였죠.재무담당은 그 사람의 몫이였기에 터치하지 않았고, 믿었죠.그러나 결국 돌아온건 월급을 무기한으로 줄 수 없다는 얘기뿐이였죠. 하지만 알고 봤더니 대출을 받아 운영이 가능함에도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제가 나간다고 하니 바로 외제차를 뽑고, 여행을 다녀오고, 700만원이 넘는 카메라를 사고...너무 큰 배신감에 서울에서 사는 게 싫어졌어요. 그래서 도망치듯 대전으로 내려와 카페를 열었죠. 6년 넘게 만난 남친이랑요.돈투자는 저희집에서 다 하고 연 카페였는데,카페 오픈하고 한 달 지나서 코로나가 터졌죠.결국 카페는 적자가 나고 대출도 받고 그 돈으로 생활비를 같이 썼고,하지만 남친이라는 사람은 힘들다며그동안 쓴 돈에 대한 어떠한 것도 책임지지 않고헤어지자 통보하고 서울로 올라갔어요.결국 모든 짐은 제가 지게 되었죠.그런 일이 연달아 터지다 보니 너무너무 심적으로 힘들었어요.매일매일이 지옥 같았고, 삶이 싫어지고하지만 대출을 갚기위해 피곤한 몸으로 매장에서 밤새도록 일하는 것이였어요. 매장에서 일이 끝나면 새벽에 혼자 엄청 울었어요.너무 피곤해서 몸이 잘 움직여지지 않더라고요.식사는 항상 불규칙, 하루에 한끼를 몰아서 먹고 야식,폭식하고 덕분에 살이 10키로 이상 찌고 당뇨라는 병을 얻게 되었어요.35살의 나이에 엄청난 비만도 아닌데 당뇨환자가 되었죠.하루하루가 더 피곤하고 힘들고 잠을 매일같이 잘 수가 없는 불면의 상태,그리고 몸의 상태와 함께 점점우울감과 자괴감, 무기력함, 매일같이 죽고 싶다는 충동을 자주 느꼈어요.사는 게 하나도 흥미가 없이 그냥 쳇바퀴처럼 돌아갔어요. 그러다가 브로콜리약국을 만났죠.사실 좀 사기 아닌가하는 의심도 들기는 했어요.얼굴도 보지 않는데 약처방이라니, 그래도 남은게 이것밖에 없어속아보자 라는 심정으로 약을 처방받았어요.약사님께 ’저는 진짜 소원이 잠을 편하게 자보고싶어요‘ 라는 말을 했던거 같아요.다른 것보다 집에서 너무 잘 자고 싶다는 욕망이 컸어요. 처음에 약을 먹고나서는 잠을 자는 건가 어떤건가 잘 모르겠더라고요.그렇게 한 달이 지나고 발에서 열이나던 증상이 많이 좋아졌고잠을 자는 게 전보다는 좋아졌더라고요.(그래도 숙면은 아님)매일 소화제를 하루에 한 병씩 먹던 게일주일에 세 번, 두 번으로 줄더니그 기간이 이주로 늘고 한 달에 몇 번으로 줄더라고요. 당뇨가 있지만, 당뇨보다 더 급한 불을 꺼야한다고 약사님이 그러시더라고요.약을 먹는 기간에도 심장이 너무 빨리 뛰고,체기가 너무 심해서 정신을 못 차리기도 하고,다시 몸의 증상이 돌아오기도 하고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던거 같아요.꾸준히 1년을 브로콜리의 처방을 믿고 따랐던거 같아요. 그 뒤에 너무 놀랍게도 당색소 수치가 엄청 내려가고당뇨의 증상이 많이 좋아져 약을 매번 낮은 수치의 약으로 바꾸고간수치가 낮아지고, 하루세 번먹던 간약을 이제는 한 번만 먹게되고,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오고,혈압도 좋아지고,소화제도 끊고,숙면하고몸의 변화는 너무 많아요. 하루 매장 나와서 하루 버티기도 어려운 몸이이제 전국 플리마켓에 참가할 수 있는 몸이 되고,밤을 새도 다음날에 일찍 일어날 수 있는 체력이 되고,이 체력이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뭔가를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들게 하고,미래를 꿈꿀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몸이 변한 것보다 가장 극적인 건 제 심적인 부분이였어요.항상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부정적인 생각에 지배받던 내 자신이무엇을 하든 긍정적인 마인드로 바뀌고,내가 원하는 걸 시도할 마음이 생기고,요즘은 너무 180도 다른 삶을 사는 기분이예요.사람의 인생사가 새옹지마라고 하더니정말 살아볼수록 그 말이 맞는 거 같아요. 몸이 나빠진 덕분에 브로콜리를 알게 되었으니몸이 나빠진게 꼭 나쁜 일만은 아니였나봐요.인생의 제2막을 열어 준 브로콜리 약사님, 말도 다 전달 못할만큼 감사합니다.제가 약사님 약을 먹으면서 제 몸만 약을 먹은게 아니라마음도 약을 먹고 있었나봐요. 약사님의 마음이 가득 담긴 약이요.단순한 증상만 좋게 하는게 아니라근본적인 몸의 문제를 고쳐주신 거 같아요.병의 증상을 완화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병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심연 끝에 있는 그 원초적인 부분을 봐주셔서덕분에 앞으로는 건강에 더 유의하며사람다운 생각과 생활을 하며 살 수 있을 거 같아요. 몸이 망가지면 정신이 피폐해 질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항상 약사님이 저에게 주셨던 마음을 품고 있다가제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에게도 그 마음과 같은 마음으로 도움을 주며 살게요. 결론은 믿으라, 먹어라, 참고 인내하면 기적이 찾아오리라 라는브로콜리서 제 1장1절의 내용을 가슴이 새기며끝.끝.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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