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월,갑자기 생긴 가려움증으로밤이고 낮이고 긁어대고,자려고 누웠다가도 간지러움에그 겨울 미친년처럼 찬물 뒤집어쓰고지르텍 먹어가며 겨우겨우 정신줄을 붙잡아가느라하루하루 사는게 아닌 날들을 보내다가갑자기 무슨 계시처럼 브로콜리님 생각이 났어요. 바로 브로콜리님께 디엠 때리니조곤조곤 하나하나 꼼꼼하게 증상을 물어보시고는보내주신 약과 처방(소금물 마시기)을 따랐더니한 달도 되지 않아 증상이 없어지고 새 삶을 살아가는 여인입니다. 그날 이후로 브로콜리님의 제 맘속 화타~♡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