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브로콜리 약국을 알게 된 건 큰 행운이라고 생각해요.크게 아프진 않지만 항상 골골거리던 제가빨리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꿀템을 얻었고요. 분기별로 필요한 아이템을 소개해줄 뿐 아니라아싸를 위한 주문서까지 만들어주신 배려는 정말 감지덕지입니다.아마 아싸 주문서가 없었다면아직도 변두리에서 구경만하고 있었을것 같아요. 무엇보다 골골대는 사람의 상황을 잘 이해해주는약사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는 정말 큰 위로가 되었고요. 그리고 반려동물을 위한 메타펫, 조케펫은 정말 최고입니다.환절기만 되면 꼭 병원을 방문해야했던 고양이가무사히 계절 변화를 극복하고10살 중형견의 관절 건강에도 도움을 받고 있어요. 마음을 다해 소명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약사님은 정말 그 자체로 멋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