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를 만나제가 갖고 있는 병(?)을 마주 할 수 있는 힘이 생겼어요.. 갖고 있는 증상들에 대한 고통을마치 당연하다는 듯이 무기력하게 받아 들이고생기없는 삶을 살고 있었는데..내가 왜 이렇게 아팠는지 알고 ..그 통증에서 점점 벗어 날 수 있게 되니 숨도 쉬어지고다음날의 나도 상상하게 되고그래서 놀러 갈 계획도 세우고(응?) 그래서 저에게 브로꼬리는 용기 입니당아픈날이 오면 웅크리고 아무것도 안하는게 아니라아파서 통증이 와도 나한테 브로꼬리가 있으니까그냥 와라 합니다(응?)그래서 브로꼬리는 저의 행님이에요ㅋㅋㅋㅋ -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