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엔 뚠뚠하나1년 365일중에 350일은 골골 거리는 약골..약을 너무 많이 먹어서 죽으면 썪지도 않을것 같아신랑에게 미리 화장을 요구한 사람.. 브로콜리약국.보리꼬리약국.브록걸이약국..이름이 뭐던간에 약사님께 디엠을 드리고약사먹느라 쓴 돈이 200이 넘어갔지요..괜찮아요 아직 골골거리지만 일도 하고 있고3강아지 케어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어요.. 신랑도 약먹으면 보기에 좀 사람같으니약 다 먹어가면 먼저 이야기도 해요..요즘 일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디엠을 못드리고 있는데..조만간 새로 약을 처방받아야겠어요.. 아참.. 조케먹은 멈머들도 아주 팔팔하게 뛰어다니고 있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