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에 대해 너무 무지할 때이런저런 직관적인 질문으로 상태를 파악하고 요상한 약들을 보내주시지만 그게 점점 나의 몸을 원래대로 돌려놓는다는게 느껴지면..브로콜리는 끊을 수 없는 곳이 됩니다. 최근 시작한 간약..너무 예민해서 회사 생활이 무섭고,내가 무서워 질 때 나의 간을 감싸고 나의 아침을 가볍게 해준,나의 관계들까지 안정시켜 준 그 친구와좋은 약을 통해서 블루투스로 환자들을 만져주는 대장님,고맙습니다.
BROCCOLI PHA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