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집에 갔으면 더 행복했을까 "

반려인으로서의 남은 삶과 마음을가장 크게 위로해주고 단단하게 해준문지안 자까님의 은혜로운 문구가 있어서늘 그걸 되새김질하고 그 문장을 감사히 여깁니다. 혹여나 내가 모자란 엄마같고 게으른 엄마라 미안하고혹은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떠나고나면 미안하기만할우리 아이들에게 덜 미안할수 있도록 해주는 말.혹시 내가 아니라 다른 집에 갔으면 더 행복했을까 자책되어도날 위로해주는 말. 애들이 지금보다 더 늙고 아플때 간호하는 일이 걱정되다가도애들 떠나고 난뒤 남은 내 삶이 걱정되다가도그래. 그거면 됐다. 내 소명은 다했다. 할 수 있게… 닿아있는 시간이 따사롭다면 그것으로 되었다.야까님의 문장 대부분이 다 내 맘에 들어왔지만특히 저 문장은 제가 힘들고 흔들릴때 매번 지탱해주고 있어요.감사해요. 사랑해요 연예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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